수원 화성 여행지 수원 화성은 대한민국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조선 시대의 성곽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18세기 말에 조선 제22대 임금 정조가 창건한 이 성곽은 당시의 발전된 건축기술과 도시 계획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여행객들은 다음과 같은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수원 화성 여행할 때 참고하세요 성곽 탐방: 화성의 성곽은 걸어서 탐방하기 좋으며, 성곽을 따라 걷다 보면 수원시 전경과 함께 성곽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화성행궁 방문: 성곽 내에 위치한 화성행궁은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인 융건릉을 참배하기 위해 머물렀던 곳으로, 다양한 행사와 의식이 열렸던 곳입니다. 전통 문화 체험: 화성에서는 정기적으로 전통 군예 행렬 재현, 활쏘기 체험, 전통 무예..
북한산 등산지 대남문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에서 대서문을 지나 중성문, 대남문으로 이어지는 코스 (편도 5.8km, 3시간 소요) 자연탐방과 역사탐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곳이며 각 계절별 야생화와 동물을 볼 수 있으며, 특히 북한산 등산코스 대남문 코스는 가을 단풍시기에 볼만한 코스이다. 코스는 긴 편이지만 완만하여 아이들도 산행이 가능한 북한산 등산코스 대남문 코스는 북한산 국립공원의 대표 문화유적인 북한산성 의 주요 성과 행궁지, 중흥사지등 역사적 유적지를 지나가서 아이들의 교육에도 유익하다. 또한 탐방로 입구에 조성된 넓은 주차장이 있어 대중교통은 물론 자가 차량을 이용하는 원거리 탐방객들이 많이 찾는다. ※ 북한산성의 역사와 아름다운 경관을 함께 즐기는 북한산 국립공원 인기 탐방코스 북한산성탐방지원..
변산반도 가볼만한 곳 쇠뿔바위 코스 변산반도 쇠뿔바위 코스는 중급자 코스로 쇠뿔바위 정상 부근과 쇠뿔바위를 향하여 관망하는 경관이 참으로 매력적인 곳이다. 부안읍과 청림마을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모습은 보는 이에게 시원함을 안겨주는 등산로이다. 쇠뿔바위를 지난 후 등산로는 급경사 구간으로 주의를 요하며, 쇠뿔바위 코스는 급경사구간과 암릉구간이 있기 때문에 무릎보호대 등 등산장비를 갖추는 것이 좋다. 쇠뿔바위 코스는 2011년도에 처음 개방된 이후로 산을 좋아하시는 등산객분들이 꾸준히 찾고 있는 코스이다. ■ 내소사와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중급자 코스이다. 어수대 - 새재 구간 이 구간은 중급자 코스로써 어수대 초입 부분 경사진 등산로를 30분 정도 오르면 능선이 나오는데, 이 능선을 따라 1시간..
변산반도 가볼만한 곳 우금암 코스 개암사 - 우금암 - 월정 약수터 - 만석동 - 감불 구간으로 이어지는 탐방코스로써 중급자 코스 (약 10.2km, 4시간 소요)입니다. 월정 약수터부터는 임도로서 경사가 완만하여 초, 중급자 코스에 적당합니다. 다른 탐방로에 비해 사람들의 발길이 적은 코스이며, 월정 약수터의 약수는 음용할 수 없으므로 미리 식수를 준비해야 합니다. ■ 초·중급자 코스로써 경사가 완만하며, 우금암에서 바라보는 경치도 좋습니다. 만석동에서 감불까지는 임도로서 걷기는 편하지만 주변 경관이 잘 보이지 않아 아쉬움이 조금 남습니다. 개암사 - 월정 약수터 구간 개암사 경내의 우측으로 화장실 사이에 등산로가 시작되는 곳이 있으며, 우금암까지는 약 700m이고 경사가 조금 있는데 소요시간은 약 3..
한라산 등산코스 석굴암 등산로 산행 석굴암 탐방로는 제주시와 가까운 곳에 인접해 있어서 승용차로 약 20분 정도면 탐방로 입구에 도착할 수 있다. 1100 도로(1139번 도로) 변 천왕사 사찰 입구에서 삼나무 숲길을 10여분 걷다 보면 탐방로가 시작되는 충혼묘지 주차장에 도착한다. 석굴암 암자까지 편도 1. 5Km에 약 50분이 소요된다. 골짜기와 산세가 뛰어난 아흔아홉 골에 위치한 석굴암 탐방로는 도심에서 벗어나 누구나 가볍게 등산을 원하는 탐방객들이 많이 찾는 코스다. 한라산의 깊은 계곡, 소나무와 활엽수가 혼재한 울창한 숲 사이로 스쳐가는 바람 소리는 도심 속의 찌든 때를 씻어 주기에 더없이 안성맞춤인 곳이다. ■ 계곡에 있는 석굴암은 우뚝 우뚝 선 바위들과 함께 암벽에 “南無 十六 大阿羅漢 聖衆..
한라산 등산코스 어승생악 등산로 산행 어승생악 등산로는 가볍게 등산을 원하는 탐방객이 즐겨 찾는 오름으로서 자연생태가 잘 보존되어 있어 자연학습 탐방로로 활용되고 있다. 날씨가 맑고 쾌청한 날에는 멀리 추자도와 비양도, 성산일출봉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어승생악 정상까지는 약 1.3Km이다. 탐방 소요시간은 편도로 약 30분이며, 어리목 탐방안내소 옆에 입구가 있다. ■ 해발 1,169m 어승생악 정상에는 1945년 당시 만들어진 일제 군사시설인 토치카가 아직 남아있으며, 내부는 아직도 견고하여 5~6명이 설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참호를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어승생악 허리의 지하요새와 통하게 되어 있었으나 지금은 함몰되어 막혀있다. 한라산 어승생악 등산로 기타 정보 대중교통 240번 버스 운영 ..
한라산 등산코스 돈내코 등산로 산행 돈내코 등산로는 서귀포시의 돈내코 유원지 상류에 위치하고 있는 탐방안내소(해발 500m)에서 시작하여 썩은 물통, 살채기도, 평궤대피소(해발 1,450m)를 지나서 남벽분기점(해발 1,600m)까지 이어지는 총 7km의 등산로이며 편도로 약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윗세오름과 연결된 남벽순환로를 따라가다 보면 어리목과 영실 탐방로로 하산할 수도 있다. 탐방안내소에서 평궤대피소(해발 1,450m)까지는 완만한 오르막이 계속되며, 평궤대피소(해발 1,450m)에서 남벽분기점(해발 1,600m)까지는 거의 평탄지형이고 한라산 백록담 화구벽의 웅장한 자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돈내코 등산로는 동백나무, 사스레피나무 등 상록활엽수림과 단풍나무, 서어나무 등 낙엽활엽수림,..
한라산 등산코스 관음사 등산로 산행 한라산의 북쪽 코스인 관음사 등산로는 성판악 등산로와 더불어 한라산의 정상인 백록담을 오를 수 있는 8.7㎞의 등산로, 편도 약 5시간 정도 소요된다. 계곡이 깊으며 산세가 웅장하며, 해발 고도 차이도 커서 한라산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전문 산악인들은 물론이고, 성판악코스 등산객들도 하산할 때 주로 이 코스를 이용한다. 관음사지구 야영장을 출발하여 숲길을 따라서 약 30분 정도 올라가면 구린굴을 만나게 되는데, 이 구린굴은 제주도내 동굴 중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동굴 동물과 박쥐의 집단서식지로써 학술적 가치가 높다. 구린굴에서 약 30분 정도 걸으면 탐라계곡이 나오며, 계곡을 지나 능선을 오르면 울창한 숲을 만나게 되는데 이곳이 바로 ..
한라산 등산코스 성판악 등산로 산행 한라산의 동쪽 코스인 성판악 등산로는 관음사 등산로와 더불어 한라산의 정상인 백록담을 오를 수 있는 등산로이다. 한라산 등산로 중에서 가장 긴 9.6㎞이며, 편도로 약 4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성판악 관리사무실(해발 750m)에서 출발하여 속밭과 사라오름 입구, 진달래밭 대피소를 지나서 정상까지는 대체적으로 완만한 경사로써 오르기에 큰 무리는 없으나 왕복 19.2km를 걸어야 하기 때문에 체력 안배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하산은 관음사 코스로도 가능하다. 그리고 탐방로 5.8km 지점에서 사라오름 방향으로 향하는 길을 따라서 600m를 오르면 산정호수와 한라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관망할 수 있는 사라오름 전망대가 있다. 성판악 등산로의 특징은 백록담 정상을 제외하고..
한라산 등산코스 영실 등산로 산행 영실 등산로는 영실 관리사무소(해발 1000m)에서부터 영실휴게소(해발 1,280m)까지 약 2.4km의 자동차 도로 및 탐방로 병행구간과 영실휴게소에서 윗세오름 대피소(해발 1,700m )를 경유하여 남벽분기점(해발 1,600m)까지 5.8km의 등산로입니다. 영실 관리사무소에서 출발할 경우 편도 3시간 15분, 영실휴게소에서 출발할 경우 편도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돈내코와 어리목탐방로로 하산할 수 있으며, 경사가 비교적 급한 영실 분화구 능선 (해발 1300m-1550m)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평탄한 지형으로 등산이 쉬운 편입니다. (영실 관리사무소에서 영실휴게소까지 2.5km의 구간은 12인승 이하 차량만 운행이 가능합니다) 영실 등산로는 영주십경 중 하나..
제주 한라산 어리목 등산로 산행 어리목 등산로는 한라산 국립공원 탐방안내소(해발 970m)에서 출발하여 어리목계곡 - 사제비동산(해발 1,423m) - 만세동산(해발 1,606m) - 윗세오름 대피소(해발 1,700m) - 남벽순환로를 거쳐서 남벽분기점(해발 1,600m)까지 이어지는데 총 6.8km의 등산로이며 편도로 약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돈내코와 영실 탐방로로 하산할 수 있고, 경사가 가파른 사제비동산 구간은 다소 체력이 요구되기는 하지만 만세동산에서 윗세오름 대피소를 지나서 남벽분기점 까지는 완만하고 평탄한 지형으로서 백록담 남쪽 화구벽과 한라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마음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어리목 등산로는 사제비 샘에서 식수를 구할 수 있지만 건기 시에는 샘이 마르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준..
가야산 등산코스 만물상 산행 가야산 국립공원 중에서 최고의 능선이라 불리며, 정견모주와 이비가지의 전설을 느낄 수 있는 곳, 가야산에 서식하는 식물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가야산입니다. 야생화 식물원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곳인 만물상 등산로는 초입부터 경사도가 높고, 오르막과 내리막을 7번을 반복하게 되는 험준한 등산로이므로 산행 시작하기 전에 준비운동이 반드시 필요한 구간이며, 가야산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구간입니다. ■ 가야산의 여신 정견모주와 하늘신 이비가지의 전설이 내려져오고 있고 바위 하나하나가 모여서 만 가지 형상을 이뤄 만물상이라고 불리는 곳 백운동탐방지원센터 - 상아덤 구간 시점에서 시작하여 1km 구간은 흙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이후에는 대부분 암반형 탐방로이며 경사도가 매우 높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