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등산코스 비룡폭포(토왕폭 전망대) 산행 소공원에서 비룡폭포를 지나 45년 만에 개방된 토왕성의 멋진 비경을 볼 수 탐방코스 (편도 2.8km, 1시간 반)이며, 자연관찰로를 따라 숲 속 여행의 여유로움을 느껴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육담, 비룡, 토왕성폭포를 산행하시면서 손쉽게 만나볼 수 있는 편안한 등산로입니다. 소공원에서 편도 1시간 반 정도로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설악산 관광의 유명한 폭포(육담, 비룡, 토왕성)를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는 부담 없는 코스입니다. 설악산에 와서 간단히 산행하고 경치도 감상할 수 있는 등산로를 찾으신다면 비룡폭포(토왕성폭포 전망대 코스)를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 오솔길 따라 거니는 즐거움, 계곡을 따라 오르는 시원함이 일품인 육담, 비룡폭포와 45년 만에 ..
설악산 등산코스 권금성 산행 소공원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에 오르는 코스 (왕복 3km, 1시간 소요)이며, 노약자, 어린이, 장애우 분들도쉽게 고지대에 오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몽골의 침략을 막아낸 권금성 해설 프로그램과 함께하면 더 좋은 코스입니다. 설악산 케이블카는 1년 365일 누구나 쉽게 높은 곳에 올라 설악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 만점인 코스로서 인기가 높고, 이와 더불어 권금성은 몽골의 침략을 막아낸 곳으로써 국립공원 자연해설과 함께 하시면 더욱더 의미 있는 탐방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단, 케이블카는 바람이 심하게 부는 등의 기상악화 시에는 운행을 하지 않으니 계획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울산바위, 동해바다, 속초시 등이 한눈에 보이는 권금성에 케이블카를 ..
설악산 등산코스 울산바위 산행 신흥사에서 흔들바위, 울산바위를 왕복하는 탐방코스 (편도 3.8km, 2시간 소요)로 설악산 명소인 흔들바위를 흔들어 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대표 경관 자원인 울산바위와 흔들바위가 있는 설악산의 대표 탐방코스입니다. 특히 설악산 울산바위 코스는 연중 인기가 많으며 특히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 가을 단풍을 감상에 적합한 코스로써 기암괴석과 단풍이 어우러져 설악산 단풍 감상의 최적 장소로 추천할 수 있습니다. 단, 흔들바위에서 울산바위로 올라가는 코스는 계단이 많고 다소 경사가 있는 점 탐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설악산의 대표 경관자원인 울산바위에 올라 동해바다, 속초시, 대청봉을 바라볼 수 있는 대표 코스 설악동 탐방지원센터 - 흔들바위(계조암) 구간 신흥사-..
설악산 산행코스 용소폭포 등산 약수터탐방지원센터에서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까지 탐방하는 코스(3.2km, 1시간 소요)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약수와 온천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기이한 암석과, 수정처럼 맑은 계곡, 오색의 단풍이 어우러진 코스입니다. 주전골 탐방로는 수정처럼 맑은 계곡과 기이한 암석이 조화를 이루어 한 폭의 산수화를 그려놓은 듯 산세가 뛰어나며, 가을에는 단풍과 어우러져 그 모습이 장관을 이룹니다. 특히 선녀탕과 금강문 일대는 단풍과 암벽, 계곡의 조화가 뛰어나 최고의 풍경을 연출하며, 단풍여행과 오색약수,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 수정처럼 맑은 계곡과 기이한 암석이 어우러져 우리나라 최고의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대표 코스 약수터 탐방 지원 센터 - 용소폭포 탐방지원센터 오색약수..
오대산 등산코스 선재길 오대산 등산코스 선재길은 월정사부터 상원사까지 9km 숲길로 60년대 말 도로가 나기 전부터 스님과 불교신도들이 다니던 길이다. 선재길을 천천히 걸으면서 옛사람들의 흔적을 통해 과거의 문화를 만날 수 있고, 오대천을 품은 숲 터널을 지나면서 다양한 동식물 친구들도 볼 수 있다. 오대산 국립공원은 데이트를 즐기기 위한 연인들, 노약자,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단위의 경우 이 코스를 추천한다. 전 구간이 아름드리나무로 덮여있어 삼림욕을 즐기며 걷기에는 가장 좋은 코스 대부분이 평지로 되어 있고 가을이면 계곡을 따라 물드는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코스 월정사(일주문) - 동피골 구간 월정사에서 시작한 등산코스 선재길은 대부분 구간이 평지로 되어 있다. 동피골로 향하는 길은 키가 큰 신갈나..
오대산 등산코스 비로봉 비로봉 코스는 완만한 경사와 적당한 가파름이 있어 산행을 위해 오대산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가장 선호하는 오대산 등산코스이다. 비로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시원한 경관뿐만 아니라 가는 중간에 위치한 천년고찰 상원사, 중대, 적멸보궁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왕복코스로 적당하며 반나절 코스로 계획하기에 제격이다. 상원사~적멸보궁~비로봉을 거치는 탐방코스(왕복 7km, 왕복 소요시간: 3시간 10분~3시간 30분) 지루하지 않고 적당한 거리의 코스 상원사 - 중대사 구간 중대사까지의 탐방로는 경사가 완만하고 거리가 적당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기는 오대산 국립공원의 베스트 코스이다. 탐방로 대부분이 흙길로 되어 있고 한 여름에도 나무가 많아 그늘을 통과하며 오를 수 있다. 등산..
오대산 등산코스 소금강 오대산 국립공원 최고의 비경, 오대산 등산코스인 소금강 코스는 경관이 아름다워 명승지 1호로 등록되어 있는 소금강을 품고 있는 코스이다. 노인봉에서 소금강(무릉계)까지 내려오는 코스는 전 구간이 계곡을 끼고 있어 경관이 매우 아름답고 가을이면 형형색색의 단풍을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고 싶다면 오대산 등산코스인 소금강 코스를 강력히 추천한다. 진고개~노인봉~소금강(무릉계)을 거치는 탐방코스(편도 13.3km, 7시간~8시간 소요) 탐방로의 길이가 길고(13.3km) 계곡을 따라 걷는 구간이 많으며, 특히 백운대~노인봉 구간은 경사가 가파르고 바위가 많은 곳으로 안전에 유의 무릉계 - 구룡폭포 구간 오대산 등산코스 중 무릉계부터 구룡폭포 전에 있는 금강사까지의 길은 완..
오대산 등산코스 상왕봉 오대산 등산코스 중 상왕봉 코스는 오대산 국립공원의 자연과 문화를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 상원사를 거쳐서 중대(사자암)와 적멸보궁, 그리고 북대사(미륵암)까지 다양한 사찰과 암자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비로봉 정상에서는 오대산 국립공원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상왕봉까지 가는 길에는 300년 이상된 주목군락지가 있고 고산식물이 피어나 자연의 신비와 문화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오대산 등산코스에 대해 알아보자. 상원사~비로봉~상왕봉~두로령을 거치는 탐방코스(편도 14km, 5시간 20분~6시간 소요) 경사가 험하지는 않지만 거리가 긴 코스 상원사 - 비로봉 구간 상원사 주차장에서 적멸보궁까지 상원사를 거쳐 올라가는 길과 상원사를 거치지 않고 바로 적멸보궁으로 올라가는..
오대산 등산코스 동대산 오대산 등산코스인 동대산 코스는 봄에 오는 것이 제격이다. 동대산 일대 주변이 파스텔 톤으로 물들고 여러 종의 야생화가 핀다. 특히 진고개에서 동대산까지 올라가는 탐방로 주변에는 5월이면 얼레지 군락에 꽃이 만발하여 장관을 이룬다. 편도로 이동하는 것이라면 대중교통 수단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에 이동수단을 알아봐야 한다. 진고개의 해발은 960m이고, 동대산 정상이 1,433m 이므로 실제로는 473m 정도 올라가기 때문에 가볍게 다녀오시기에 좋습니다. 진고개~동대산~동피골을 거치는 탐방코스(편도 4.4km, 2시간 10분~2시간 30분 소요) 비교적 완만한 경사의 탐방로 동피골 - 동대산 구간 동피골 주차장은 동피골 입구로부터 월정사 방향으로 약 500m 떨어진 자생식물 관찰..
오대산 등산코스 두로봉 오대산 등산코스 두로봉 코스는 아침 일찍 출발하여 하루 온종일 마음껏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 오대산 국립공원의 두로봉 코스는 이용하는 탐방객이 적고 겨울에는 많은 눈이 내리기 때문에 혼자 산행을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탐방 코스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두로령에서 다시 상원사 주차장까지 내려오는 시간까지 더하면 총 7시간 정도가 걸린다. 진고개~동대산~두로봉~두로령을 거치는 탐방코스(편도 10km, 4시간 40분~5시간 소요) 오대산 국립공원 탐방코스 중 가장 난이도가 어려운 코스 진고개 - 동대산 구간 오대산 등산코스인 진고개에서 동대산까지 탐방로는 완만한 오르막길이다. 탐방로는 부드러운 흙과 풀로 덮여있어 발이 편하다. 진고개에서 조금만 올라도 숲 터널이 보이는데 ..